movie33 더록, 20세기 액션 블록버스터 명작 할리우드 대표 제작자와 감독, 그리고 출연진들 96년도에 제작한 더록은 20세기 간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불리운다. 한창 미국 할리우드의 액션 대작들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었고 영화의 감독은 할리우드 파괴왕으로 유명한, 폭발 마스터 마이클 베이이다. 제작자는 제리 브룩하이머로 원래는 돈 심슨과의 호흡을 맞추었었지만 전 해에 세상을 떠난 돈 심슨을 대신해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게 된다. 영화의 주인공은 니콜라스 케이지, 숀 코너리, 에드 해리스로 그 시대 최고를 구가하던 명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이후 거의 최초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 '더록' 시점으로 이후에 여러 액션 영화들에 출연하게 된다. 영화에서도 니콜라스 케이지는 액션 초보 답게 어수룩한 F.. 2022. 7. 17.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유쾌한 지킬박사와 하이드 패럴리 형제 감독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감독인 패럴리 형제는 '덤앤더머' 감독과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연출을 맡았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서는 감독의 전작 영화의 다소 허허실실한 코미디 포인트들과 함께 너무 무겁지 않고 가볍고 잔잔하게 영화를 이끌어 가는 느낌이다. 영화에선 짐 캐리와 함께 '르네 젤위거'의 신인 시절을 볼 수 있다. '찰리(짐 캐리)'는 로드 아일랜드의 경찰관으로 순하고 정직한 성격이다. 찰리는 아름답고 똑똑한 여성을 만나 함께 결혼까지 하게된다. 모든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된 두 커플이 결혼식 후 신혼집으로 들어가면서 리무진을 운전한 난쟁이 기사와 오해가 생겨 다투게 된다. 찰리의 아내는 남편을 대신해 리무진 기사에게 사과를 하지만 리무진 .. 2022. 7. 10. 프렌즈 위드 베네핏, 남과 여 사이에도 우정이 있을까 LA의 아트디렉터와 뉴욕의 헤드헌터 LA에서 아트 디렉터인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여자친구(엠마 스톤이 단역으로 출연)와 함께 존 메이어 콘서트장에 가기로 했지만 일을 하다가 늦어 버린다. 뉴욕에서 헤드헌터로 일하는 '제이미(밀라 쿠니스)'도 남자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하지만 일로 늦고 각자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각자의 베스트 프렌드와 걸으면서 그 둘은 일과 연애에 대한 회의적인 이야기를 한다. 아트 디렉터인 '딜런'은 어느날 뉴욕의 회사에서 잡 포지션을 제안받게 되고 뉴욕으로 건너가 면접을 보기로 한다. 공항에서 헤드헌터인 제이미를 만난 딜런은 면접을 보고 나오고 계속 자신을 기다린 제이미와 함께 뉴욕을 조금 맛본다. 느긋한 캘리포니아 출신인 딜런과 다르게 뉴욕 출신인 제이미는 빠르고, 공.. 2022. 7. 9. 뻔뻔한 딕과 제인, 사상 최대의 뻔뻔한 복수극 이용당한 월급쟁이 '딕' 큰 IT 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딕(짐 캐리)'는 회사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딕의 아내 '제인'은 여행회사에서 일하며 고객들을 상대하는 고된 일을 하고 있다. 두 부부는 엄청난 부자는 아니여도 나름 번듯한 회사에 다니며 아들 빌리와 가정부와 함께 잔디가 있는 집에서 중산층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어느날 평소와 같이 출근한 딕은 회사의 회장실에서 호출을 받는다. 회장실 호출은 임원 승진을 뜻하는 것이기에 딕은 알켈리의 I believe I can fly를 크게 부르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장이 있는 꼭대기 층으로 간다. 딕은 그곳에서 회장과 CFO가 딕이 홍보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고 들으며 환대를 받는다. 딕은 임원들과 함께 회장인 '잭(알렉 볼드윈)' 의 초호화 저택으로 가서.. 2022. 7. 5. 칵테일, 가난한 청년의 꿈과 좌절 탑건의 대성공 이후 탐 형의 후속작 '칵테일' 군대에서 막 전역한 '브라이언(톰 크루즈)'은 삼촌의 싸구려 펍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 매일 밤 취한 할아버지들을 상대해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브라이언은 마음속에 유명한 부자가 되겠다는 큰 야망을 품고 있다. 브라이언은 결국 부자가 되기위해 뉴욕의 월스트리트로 가서 금융회사들의 문을 두들기지만 대학 졸업장이 없는 그로써는 연일 쓰디쓴 고배의 잔을 마신다. 눈을 낮춰 마케팅, 보험회사등 다양한 회사도 지원해보지만 결국 고졸인 브라이언은 문전박대 당하게 된다. 그는 결국 대학에 진학하기로 하고 낮에는 대학 수업을, 밤에는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기로 한다. 면접에서 탈락하고 터벅터벅 길을 가던중 어떤 바에서 바텐더를 구한다는 구인 공고를 보게되고, .. 2022. 7. 4. 매치포인트, 운이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가 사교계에 입문한 은퇴한 테니스선수 영국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 '크리스 윌튼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은 한물간 상태로 테니스 강사로의 생활을 시작하려 한다. 그는 선수시절의 명성때문에 바로 채용이되고 부유한 집안의 자제인 '톰'을 학생으로 가르치게 된다. 톰과 가까워진 크리스는 오페라를 즐기는 공통의 취미사를 찾게되고, 톰의 아버지는 오페라 극장을 후원하고 있어 초대 받게 된다. 그렇게 톰의 가족과 함께 '라 트리비아타' 오페라 공연에 초대되게 되고 톰의 여동생 클로이는 크리스를 보곤 첫눈에 반하게 된다. 톰의 여동생인 클로이는 테니스 강사인 크리스를 다시 집으로 초대하게되고 동시에 테니스도 같이 치게 된다. 크리스는 클로이의 테니스 강습을 하지만 형편없는 실력덕에, 강사로써의 삶에 권태를 느끼는 크리.. 2022. 7. 3. 이전 1 2 3 4 ··· 6 다음